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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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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글 올립니다!


BY 장미정 2012-03-01

참, 올랜만입니다..

아줌마닷컴은 제가 안지가 십년이 훨 넘었죠.

여기서 에세이집 첫출간 기념회도 가었고,

라디오 출연에....감회가 새롭네요.

 

마지막으로 올린 엄마의 생신글이였는데.

이달 23일도 엄마 생신이었는데....

묘하네요...ㅋㅋㅋ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으면서.

울면서 통곡 할일이 있을때 마다

좋은일 있을때 마다 여기와  글남기면

속이 후련했는데

왜 그동안 안왔을까?  후회가 밀려오네요.

 

저를 기억 하실분도 있을건데....

저도 기억 나는분도 있는데...

참, 인생이란....ㅋㅋ

 

20대 초에 여길 알았는데

벌써 30대 후반이네요.

 

글 남기면서 저의 홧병을 여기서 다시 풀어볼랍니다

 

님들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내 친구 아줌마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