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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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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보헤미안 랩소디\'프레디 머큐리를 기억하시나요?


BY 까미유 2011-12-06

 

[Bohemion  Rhapsody]





Is this the real life?

(이것이 현실인가?)

is this just fantasy?

(아니면 그냥 환상인가?)

caught in a landslide,

(흙더미에 갇혀서)

no escape from reality,

(현실을 벗어날 수 없어)

open your eyes!

(는을 떠봐!)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자세히 들여다 봐.!)

i\'m just a poorboy, i need no sympathy.

(난 불쌍한 소년일 뿐이야.동정은 필요없어.)

 

because i\'m ,

(왜냐하면, 나는,)

easy come. easy go,

(쉽게 오고, 쉽게 가고,)

little hish, little low.

(고상하지도 않고,비천한 사람도 아니거든)

anyway the wind biow,

(어쨋든 바람은 불고)

it doesn\'t reary matter to me, to me......

(내게는 전혀 관계 없는 일이지, 내게는....)

 

mama ..... just killed a man.

(엄마.....사람을 죽엿어요.)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그의 머리에 총을 들이대고 방아쇠를 당겼어요.그는 지금 죽었어요.)

 

mama..... life had just began......

(엄마....내 인생은 이제 막 시작인데.....)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근데 나는 이제 그 모든걸 놔버린 거예요.)

 

mama......woo.....woo......

(엄마....아...아.....)

didn\'t mean to make you cry !

(울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만일 제가 이 시간에 제가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carry on ....catty on.......

(살아가세요.....살아 가세요...)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예요.)

 

too late........

(너무 늦었어.....)

my time has come......

(내 차례가 되었는걸.....)

sends shivers down my spine,

(등골이 오싹해......)

body\'s aching all the time.

(온몸이 계속 아파와.)

good bye, every body.

(모두들 안녕,)

i i\'ve got to go.

(난 가야만 해.)

gotta leave you an behind and, face the truth.

(당신들 모두를 뒤로 하고,진실에 맞서려해.)

 

mama....mama woo.......

(엄마....엄마....아....)

i don\'t wanna die!!

(죽고 싶지 않아요!!!)

 

I sometimes wish i\'d rever been born at all.

(난 가끔 내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i see a little silhoyetto of a man,

(한 남자의 형상이 보여)

searamouche!! searamouche!!!

(겁쟁아!!겁쟁아!!!)

will you do the fandango?

(네가 진정 쏠것이냐?!!)

thunderbolt and lightningl.

(천둥과 번개)

very very frightning me!!

(너무너무 무서워!!)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 magnifico!!

(갈릴레오.갈릴레요.갈릴레요는 거짓말쟁이였어!그 위대한 자식이!!)

i\'m just a poorboy and nobody loves me.

(난 그저 불쌍하고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는 소년일 뿐야.)

 

he\'s just a poorboy from a poorfamily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불쌍한 소년일 뿐이오.)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이런 끔찍한 상황에서 그를 구해 줍시다.!)

 

easy come, easy go.

(쉽게 오가는 인생)

will you let me go?

(날 놔줄건가요?)

 

bismillahi no, we will not let you go!!

(절대로 안돼!! 보내줄 수 없어!!)

let him go!

(보내 줍시다!!)

bismillahi!! we will not let you go!!

(절대로 안대!! 보내줄 수 없어!!)

let me go!!!

(보내 주시오.!!)

will not let you go!!

9보내 줄 수 없어!!)

 

oh! mamamia, mamamia!!

(오! 어머니,어머니....)

mamamia let me go......

(어머니 절좀 보내 주세요....)

beehebub has a deuil put aside for me,

(마왕이 내 옆에 악마를 데려다 놓았어요.)

for me.......for me!!

(내 옆에....날 위해!!)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in my eye,

(당신들이 내게 돌을 던지고, 눈에 침을 뱉어도 된다고 생각하나?)

so you think you can love an and leave me to die?

(당신들이 나를 사랑하면서 죽게 내버려둬도 된다고 생각하나?)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오!이봐! 나한테 이럴순 없어.이봐!!)

 

just gotta get out!

(여기서 벗어 나야해!)

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구!!!)

 

nothing really matters......

(아무것도 상관없어....)

anyone can see.........

(누구나 알 수 있지.....)

nothing really matters.....

(아무것도 상관없어.....)

anyone can see.......

(누구나 알 수 있지......)

 

to me........

(나에겐.......)

anyway the wind biows........

(어찌되든 바람은 불지......)

 

며칠전 네이버에서 \'퀸\'의 리더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평전을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듣게된 \'보헤미안 랩소디\'

가사를 읽으면서 노래를 듣다보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누구나 10후반에서 20초반에 한번쯤은 겪어봤었을 절망감.

\'내가 세상에 왜 태어났지?\'

\'이렇게 살바엔 차라리 태어나지 말지!\'

\'엄만, 왜 날 세상에 꺼내 놓은거지?\'

 

괜한 엄마, 아빠 탓도 많이 하고.

무능력한 자기 비하도 많이 하고,

그때 , 모두가 잠든 깊은 한밤중에 울려 퍼지던 .

심장 깊은 곳을 쿡쿡 찌르며 울려 퍼지던 프레디 머큐리의

 

\'마마......사람을 죽였어요......\'

 

눈물이 왈칵 나옵니다.

 

내가 힘들었을때 깊이 공감하며 듣던 이 노래를

아이 엄마가 되어서 들으니 또 공감이 갑니다.

요즘 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가장 많이 상처 받는 이가 있다면

전 아이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울 아이들 주변을 봐도....그렇고.....

부모된 입장에서 다시 들으니 더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프네요.

아침부터 괜히 눈물 바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