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속에 둘째줄에 아기 하나 있지요
1월18일생 제 손녀 주이현입니다.
이 사진을 찍던날이 5월31일 이니까
생후 4개월 반 되었을때 첫 아줌마의날 소풍에
우리 여인3대가 참석하였습니다.
그때 백일지난지 한달되었던 아기가 이번추석에 할머니가 찍은 사진을 보면 많이 컸지요?
지금 아줌마의 날과 나이가 같습니다 12세입니다.
그때 저의 며느리도 함께 했었죠
저야 이제 할머니당으로 밀려났고 우리 며느리가 아줌마컴에서 활동을 해야하는데
그리고 또 우리 이현이도 멀지않아 아줌마가 되겠죠?
세월이 참 빠릅니다. 세월을 느낄 수 없을만큼 지나가는군요
아컴 가족 여러분 좋은 날 되세요
저희는 오늘도 \"고부간의 신화를 창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