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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충전해 드립니다]- 미소 한 스푼!


BY *콜라* 2011-06-25

 

사랑하는 가족들을 향한 애정 표현…

영화처럼 꼭 껴안고 ‘사랑해 사랑해’ 해야 할까요?

어쩌면 출근 준비, 등교 준비로 바쁜 아이와 남편은

확 짜증내지 않을까요?

특히 사랑한다는 말에 인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 말은 때와 장소, 타이밍이 절묘하지 않으면

감점!! 안 하느니만 못하느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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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마주칠 때마다

살짜기 눈빛으로 쏘는

‘화살 미소’

 

미소….

사랑한다는 말보다 강렬하고 찐한 힘이 있습니다.

 

식사 준비를 하다가, 물 한잔을 건네면서 ……

언제 어디서든 ……

눈길이 마주칠 때 마다

입술 끝을 살짜기 끌어 올려 보내는 작은 미소!

 

엄마의 미소가 자녀들의 마음에 또 다른 사랑을 싹 틔우고

남편에게는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갈 힘을 줍니다.

그것은 곧 나에게 가족들이 있어 행복한 삶의 의미가 될 것입니다.

 

처음엔

“어~ 엄마가 왜 웃지?” “하실 말이 있나”

\'갑자기 왜 이래?” “무슨 소리 하려고 저래?

 

서먹하고 심지어 불안하기까지 할 지 모를 아이와 남편도

간간이 떠올릴 그 미소가 소통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씩 ~’ 웃는 얼굴로 화답할 것입니다.

 

이유없이 웃는 사람 허파에 바람들었다구요?

허파에 바람 든 사람, 웃을 시간이 어딨어요.

병원에 빨리 입원 안하면 죽어요.

 

개가 웃었다는 소릴 들어보셨나요?

소가 웃었다는 소릴 들어보셨나요?

인간만이 갖는 무기, 미소@*^.^*@

아끼지 맙시다.

 

정히, 쑥스 울 땐, 표정이라도 부드럽게 바라보는 연습…

그리고 발전 시켜 나가보세요.

행복해지는 것도 일부분은 노력으로 만든 습관에서부터 출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