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들을 향한 애정 표현…
영화처럼 꼭 껴안고 ‘사랑해 사랑해’ 해야 할까요?
어쩌면 출근 준비, 등교 준비로 바쁜 아이와 남편은
확 짜증내지 않을까요?
특히 사랑한다는 말에 인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 말은 때와 장소, 타이밍이 절묘하지 않으면
감점!! 안 하느니만 못하느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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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마주칠 때마다
살짜기 눈빛으로 쏘는
‘화살 미소’
미소….
사랑한다는 말보다 강렬하고 찐한 힘이 있습니다.
식사 준비를 하다가, 물 한잔을 건네면서 ……
언제 어디서든 ……
눈길이 마주칠 때 마다
입술 끝을 살짜기 끌어 올려 보내는 작은 미소!
엄마의 미소가 자녀들의 마음에 또 다른 사랑을 싹 틔우고
남편에게는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갈 힘을 줍니다.
그것은 곧 나에게 가족들이 있어 행복한 삶의 의미가 될 것입니다.
처음엔
“어~ 엄마가 왜 웃지?” “하실 말이 있나”
‘\'갑자기 왜 이래?” “무슨 소리 하려고 저래?”
서먹하고 심지어 불안하기까지 할 지 모를 아이와 남편도
간간이 떠올릴 그 미소가 소통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씩 ~’ 웃는 얼굴로 화답할 것입니다.
이유없이 웃는 사람 허파에 바람들었다구요?
허파에 바람 든 사람, 웃을 시간이 어딨어요.
병원에 빨리 입원 안하면 죽어요.
개가 웃었다는 소릴 들어보셨나요?
소가 웃었다는 소릴 들어보셨나요?
인간만이 갖는 무기, 미소@*^.^*@
아끼지 맙시다.
정히, 쑥스 울 땐, 표정이라도 부드럽게 바라보는 연습…
그리고 발전 시켜 나가보세요.
행복해지는 것도 일부분은 노력으로 만든 습관에서부터 출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