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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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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고 싶다.


BY 무지개그림 2011-04-29

마음이 답답하고 가슴이 먹먹해져올 때
너무 힘들어 아무말 도 할 수 없을때
마음껏 하소연해도 그저 묵묵히 들어주고
함께 울어 줄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라고 속이 후련해지도록
아무리 소리쳐 외쳐도  다른 사람들은 들을 수 없는 ..
그런사람이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힘들어하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외로워하는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오늘 하루 !
돌아보며  기쁜일도 슬픈일도
함께 나누고  격려하며
그런 사람이 되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