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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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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님의 근황을 아시는 분...


BY 남편마음 2010-12-24

 

들어오기가 머쓱하지만, 가끔 들어와 이곳 에세이 방의 알콩달콩한

글들을 읽는 것이 쏠쏠한 재미였고, 그중 도영님의 쫄깃쫄깃하면서도

담백하고 맛깔스러운 글들이 백미였는데, 언제 부터인가 자취를

감추신 것 같습니다.. 

 

어찌된 일인가 궁금합니다..

 

아마추어에서는 볼 수 없는 현란한 글 솜씨와 재치.. 그러한 문장력을

이곳에서 썩힐 수 없다하여 문단에 등극하신 것인지.. 아니면 필명을

바꾸신 것인지...

 

혹시 도영님의 근황을 아시는 분.. 그냥 어떻게 지내신다..정도만 알려

주실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