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86
가기 싫다.
BY 판도라 2010-12-23
그 집주인..
이사하는날 돈 주겠다더니..
그날 피해 도망나가고..
다른 사람을 시켜 열쇄를 받아갔다
처음부터 돈을 알줄 계산임을 알았다.
이번에는 교회 목사님께 부탁했다.
처음에는 사람법을 따르지 말고 교회법을 따르라고.. 자기가 해결해 주겠다고 하더니..
이젠 빠지고 싶단다..
오늘 그 집주인이란 여자에게 전화하고 찾아가려 하는데..
정말 가기 싫다.
사람이 말이 통하는 자가 아님을 알기에..
가봤자 다칠 내 마음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