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자꾸 셔츠 주머니를
들여다 보았다. 남자는 한잔을 마신뒤 또 한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힐끔 거렸다. 그걸 본 주인이 궁금해서 물었다.
왜 자꾸 주머니를 들여다보십니까 ? 그러자 남자가 답했다.
주머니 안에 마누라 사진이 있는데, 예뻐 보이면 집에 갈 시간이거든요.ㅎㅎㅎ
막다른 길에서 고급차와 소형차가 맞닥뜨렸다. 고급차는 5미터만 후진하면
되지만, 소형차는 50 미터를 가야했다. 그러자 고급차에 탄 남자가 다짜고짜
큰소리로 말했다. 내가 누군줄 알아 ? ㅇㅇ 국회의원 친척이야 ! 그러자 소형차
운전자가 대답했다. 아~ 그러세요 ? 저는 대한민국 네티즌이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