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안에서 뉴스를 들었어요.
김수철 그 놈이 스스로 <고추를 잘라달라고> 신청을 했다네요.
감옥안에서도 아동을 떠올리며 성충동을 느껴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했답니다.
아동성폭력범이 계속 재범을 하는 이유는 성도착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는 14년전부터 화학적 거세를 하고 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약물을 투여하려고 검토중이라죠.
그러나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4시간 지속하는 성충동 억제 약물이 1회 주사 비용인
25만원이라니 1인당 연간 700만원이나 든답니다.
그리고 약물투여를 중단하면 다시 성욕이 되살아나고,
어떤 놈은 성욕을 살리기 위해 몰래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는다고 하네요.
그런 무지막지한 나쁜놈들에게 국민의 혈세를 쓰게 할 필요가 뭐 있어요.
미국이사 돈이 많으니 한다지만 우리는 그 돈으로 복지에 쓰고
아~주 간단한 생물학적 거세를 해버리면 되죠.
안그렇습니까?
남성보다 앞서가는 이 시대에 왜 여성이 아직 성적 피해자가 되어야하는지 ..참 내.
우리나라도 이제는 성폭력에 관해서는 정말 과감한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수철 그 놈이 스스로 거세를 원할 정도면 다른 성범죄자들도 항상 성충동을
느껴 범죄를 저지르겠죠.
아침에 그 뉴스를 듣는데 얼마나 속이 시원하지요.
아직 직접거세를 하지않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번기회에 잘난 국회의원님들도 마눌,딸, 손녀들을 생각해서
성폭력범은 무조건 생물학적 거세를 시킨다는 법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제가 요즘 나쁜 놈들 땜시 열을 많이 받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