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를 되사는 노점상을 지나치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 ~~~
고개를 몇 번이고 돌려서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노점상인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 한 컷 찍었다.
금 이빨을 사다니..... 사는 사람이야 살 수 있겠지만,
파는 사람은 어떻게 팔아...????
입을 아~~ 벌리고 빼 가랄 수 도 없는 노릇이고...
집에 오는 내내 웃음이 실실 나왔다.
무슨 생각을 하길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