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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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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지 않는, 남푠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가.


BY 살구꽃 2010-05-31

울남푠은,  직업이,  사업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막일하는,  노가다 이다.

일명, 벽돌쟁이다.   적벽돌,  시멘트  벽돌로,  담장을  쌓는  직업이다.

자기가,  일나가기  싫음,   안나가도  돼고,  자기는  그직업이,  천성 이라지만..

예전엔, 솔직히  누구에게,  떳떳히  말허기가,  좀 그랬다.

지금이야,  나도,   생각이 바꼈지만..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분명히,  귀천은  있더라...ㅎ  남푠에게,  고마운거,  술을  전혀 못한다는거,  이얼마나

감사한지.. 허구헌날,  술냄새 풍기며,  들어와서,  주사 부리면.. 그꼴을  어찌 보구  살까싶다.

담배는,  골초지만.. 요즘   담배 마저  끊길,  나는  가끔,  잔소릴  해대지만,,, 그낙마저  없으면..

근데,  건강을  생각해서,  좀  끊어 줬으면  좋겠단,  희망 사항이다.

사업을, 하지  않으니,  접대차로,  술집에  갈일도  없고,  암튼,  이모든게  감사하지..ㅎ

룸싸롱 가서,  여우뇬들 끼고,  노는  상상만 해도,  난,  혈압이  튄다.  ㅎ

아무리,  성인군자   아니라,   할애비라도,  옆에서  여우뇬들이,  젖탱이  흔들고,  허벅지  다내놓고.

나좀  주물러  주셔요..ㅎ   이러면서   대드는  꼴을,  난  죽어도  못보고  살지...ㅎ  날마다 ,  후라이팬에.

콩볶듯이,  달달  볶아 댈거다...ㅎ  여자들   질투빼면,  시체라지...ㅎㅎ  무조건,  결혼 했으면,

서로의  배우자에게,   충실하다  죽어야지..  안그럴거면,  어떤뇬  신셀  조질려고,  결혼했냐고요..ㅎ

요즘은,  하기사,  여자들이   더,  설치고,  난리 부르스니.. 문제는  문제여..ㅠㅠ

인터넷  기사에서  봤는데.  스님이란 놈이  글쎄,  40대  여자를  사찰로  끌고가서리,  건들려다  여자가

말을  안듣고,  반항하니,  여자를  죽여서,  토막을  냈단다.   그러게,  새벽까지  여자들이,  술을 왜먹고

그런 봉변을  당하는지.. 따라 가긴  미쳤다고,  따라가나.. 참..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그리

겁없이  설치는지.. 참,,  무서운  세상이여.   남자 새끼들의,  심리를  몰라서,  따라 가냐 말이다.

따라가는  여자들이   바보지,   언제 봤다고... 스님새끼,  잡히긴  했다고  하데요...ㅠㅠ

우리 아컴님들  중에는,  아무 놈이나,  따라가는,  아짐들  없겠지요...ㅎ  자나 깨나,  외간놈  조심하고,

외간뇬,  조심해서,   행복한,  가정들  꾸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