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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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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엔~~


BY 말괄량삐삐 2010-05-01

오월엔~~

따스한 햇살 만큼

즐거운일들이 우리에게 한아름

비추워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월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 만큼

곳곳에서 박장대소하듯

커다란 웃음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오월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한아름 피어있는 꽃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사랑으로 가득찾으면 좋겠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 오월엔....

슬픈일도..

아픈일도...

서러운일도...

통곡하며 우는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오월엔....

온 가족들에게...

온 국민들에게...

온 세상 사람들에게도....

 

그져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찾아와 주기를 ...

 

오월을 시작하는 오늘

간절히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