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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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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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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업하는 여자


BY 꼬마유희 2010-05-01

   

     일상의 나날 들에서 탈출하고 싶죠...

  오늘 같은날  한가로운날 그치만 사무실문은 열어야해요..

 

 소위 이일도 작은 사업이니...

 돈버는게 쉬운 일이 어디있겠어요..

한번 발 디뎌놓으니 졉기가 쉽지 않은 거죠..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쿨하게 졉고 싶지만

아직은 아닌것같고..

 무료한시간 아줌마 싸이트에서 수다 떨수 있어 죻으네요..

 안그럼 어쩔뻔 했을 까요...

 춘천 가는 열차를 타보고 싶어요..

 바로 우리집앞에 기차역이 있거든요..

 그냥 아무런 목적지 없이 타고 가고프네요..

 누구랑  딸램이랑도 좋고 서방도 좋고..아들은 더 좋고..

 낯선 곳에서 내려 그냥 길을 걷다 오고싶어요..

 내집으로 ...

 그리고 편안하게 단꿈을 꾸며 잠을 자고 싶네요..

 그려면 화창한 아침이 찾아오겠죠...

 

  일탈 . 사업하는 여자는 늘 작은 일탈을 꿈꾼답니다..

  마음의 휴식처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