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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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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딸 연아


BY 말괄량이 삐삐 2010-02-26

지난세월...

얼마나 힘들었을까?

 

노력하지 않고서....

고생하지 않고서...

힘들이지 않고서....

 

어찌 오늘을 기다리며

꿈을 꿀수 있었을까?

 

그 갸녀린 몸매 어디에서

그런 무한한 힘이 솟구치는 것일까?

 

이제 갓 스물이된 어린 소녀~~~

그녀는 예전에 벌써

애써 참는법을 배워왔고

 

그 수많은 아픔들 속에서

이제는 즐거움을 느낄줄아는

성숙한 여인이되여

 

지금 이순간 세계를 향해

고고한 자태를 뽑내고 서있네

 

즐기거라~~~

오늘이순간....

너의 기쁨과 즐거움을 마음껏 보여주어라....

 

그 누구도 오늘 만큼은

우리의 딸....

우리의 동생...

우리의 자랑인

연아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으리....

 

내 심장이 멈춰질 정도로

숨막혔던 순간들.....

한마리 학처럼 우아한 날개짖을 할때는

나도 같이 날았으니

너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

오늘은 너와나 우리 모두의 날.....

 

오~~~ 황홀한 이기분..

우리연아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