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너무 추워요.
컴퓨터 하려고 손가락 내놓고 있다가 동상걸릴것 같아서 하루종일 이불속에 얼굴만 빼꼼 내밀고 둥글대다가 오늘을 좀 따뜻해서 컴퓨터 위에 올라 앉았습니다.
아컴님들 새해 인사 너무 늦었죠..ㅎㅎ
그래도 아직 1월이니까요...
요즘은 이력서 써서 여기 저기 들고 다니느라 바빠(?)요..
하나 얻어걸려라... 하는 심뽀로 여기 저기 넣고 있죠..
그래도 아직 눈이 높은가봐요.
이젠 정말 손가락 쪽쪽빨고 있어야 하는데...
ㅎㅎ
그래도 무슨배짱인지...
이제 2010이니 더이상의 악운도 없겠죠..
제 머릿속에는 이상하게 2009란 숫자는 기억이 안나요.
1월에 내린 눈의 무게보다 천배 만배 많은 행복이 아컴님들 댁으로 찾아갈겁니다.
모두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