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미성년자의 스마트폰 소액결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79

2009년을 넘기며


BY 피클맘 2009-12-18

가정에서 가장 중간지점인  현재

어정쩡 하기도 하고  정말 모르는 것도 많은

부모를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못따라가는

자식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답답한

내 아무리 노력해도  너무도 어려운

 

그래서 나 자신의 중간의 자리를 또다시 만든다

 

부모가 날 이해하지 못하고

자식이 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도

서로가 말없이 이해하고 넘어가는 부분을 만들어가며

또다른 내가 살아온 나만의 공감을 만족하며

 

오늘도  스스로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며

생각하고 노력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2010년의 또다른 변화에 먼저 스며들도록

나 나름대로의 나만의 노력을 하며

나의 나이듦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