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 보면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너무도 다른 시각 다른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등도 생기고 분열도 생기고 하는 것이겠지요.. 왜 날 이해해 주지 못하나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제 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참으로 편협한 생각을 하며 살았음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네요... 우물안의 개구리가 제 자신인듯 싶습니다 이젠 우물안에서 나와야 겠지요..
우물안의 세상이 너무 익숙하고 편해져서 나오려니 좀 힘에 부치는듯도 싶네요... 그래도 힘을 내서 열심히 올라오려 노력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