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담배에 대한 규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우리나라도 생겨야 할까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꺽여진 가지
대서양 연안 절벽에 사는 <..
삶의 동기부여(5)
편애의 그림자
그리워요
흙을 귀하게
에세이
조회 : 835
나의 어머니
BY 순정
2009-10-16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한없는 어머니 사랑 제가 어찌 다 갚겠습니까
하필 왜 네가 그런 고통을 받아야 하냐고....
울먹이시며 하시는 말씀에 목이 메어 옵니다
우리 가족중에 한사람이 아파야 한다면...
나는 내가 아픈게 다행이라 말했습니다.
내가 아픈 고통을 제일 잘 참을수 있으니까...
나는 내가 아플수 있어 다행이라 말했습니다.
나의 그 말에 어머니는 소리없는 눈물만 흘리셨지요
내가 꼭 아파야 하는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면...
해야 할일이 가장 많은 지금이 아닌
60대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머니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하느님께서는 참고 견딜수 있을 만큼의 고통만 주시니까요
내가 아무리 많이 아픈들 아픈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 만큼이야 아프진 않겠지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어머니가 가장 사랑하는 딸이 건강을 지키지 못해
어머니 가슴을 아프게한 죄 ....
이 큰 죄를 어찌해야 합니까...
어머니 아무 염려 마세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병마과 싸워 이길겁니다
그리하여 어머니 눈에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이 가득찬 눈물이 흐르게 하겠습니다.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노터치 하고 살거면 각자 노..
비옷하나 챙겨서 넣고 다니기..
캥거루족 아이들이 성가시게만..
인연이나 벌어질 일들이 피한..
입관까지 보게 된다면 아빈이..
직장 때문에 그런 건 아니였..
다시 아이 어린시절부터 양육..
아들 입장에선 입관식을 ..
요즘날씨가 동남아 기후로변해..
펭귄비슷하죠 날으는 펭권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