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따삐야꼬쓰뿌라떼.. 평생 못할 줄 알았냐 이년아?ㅋㅋ
영희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노트북에서
영희가 쓴 이 말.
애자가 서울에 잠시 올라왔을때 메신져로 주고 받던 말중에서 애자가 영희를 곯려주기 위해
썼던 말인데.. 이게 왜그렇게 가슴이 저미고 웃기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엄마도 문자 보낼때 오타 많이 보내시는데.. 엄마 생각도 많이 났고
여튼 전 애자중에 이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