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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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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14

행운아


BY 대웅 2009-08-13

  (고도원의 아침편지)

- 멘토(Mentor) -

우리 모두
인생의 어느 때에 이르면 멘토가 필요하다.

멘토란,
우리를 안내하고 보호하며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체화한 사람이다.

멘토는
우리의 상상력을 고취시키고
욕망을 자극하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운을 북돋워준다.

멘토는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할 때 나타나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대부나 대모와 같다고 할 수 있다.


- 플로렌스 포크의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중에서 -


멘토가 있으신가요?

자기 아들딸처럼,
제자처럼,
친구처럼
전인적으로 돌봐주는 사람.

때로는 내가 꿈꾸었던 것
이상의 꿈을 이루도록 챙겨주고 지원해주는 사람.

진정성이 있고,
사랑이 있고,
가슴이 따뜻하고,
세상 보는 눈이 긍정적이고,
인내할 줄 알며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

이런 멘토가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행운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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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 마디)

수평은
물이 멈추어 있는 곳에 나타난다.

멈추어 있음으로 해서
사물의 준측(準則)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즉,
활동력을 속으로 보유하면서
이것을 겉으로는 나타내지 않는 성질이다.

덕(德)이란,
만물과 완전한 조화를 유지하는 작용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작용은
속으로 지니면서도 표면에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면,
모든 사람이 사모하여 떠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 장   자 -

 


  - 붉은바위초 -

철수의 동생인 현수가 서울에서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기사가 크게 외쳤다.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 못하던 현수가 운전사에게 말하길...
































\"왜 이가하고 오가만 내리게 하는 거요?
최가는 언제 내리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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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뿌리 채소, 찬물에 담근 후 삶아야 맛있다 -

일반적으로
땅 위에서 자라는 야채와
땅 속에서 자라는 야채의 삶는 방법은
다소 다르다.

먼저
배추, 양배추, 시금치처럼
땅 위에서 자라는 야채는
물이 펄펄 끓으면 그때부터 넣고 삶는다.

하지만
감자류, 무, 당근, 연근처럼
땅 속에서 자라는 야채는
찬물에 넣은 다음 삶는 것이 원칙이다.

 


  - 속리산 둘리공원 -

 

  (좋은 생각 /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

저녁이면 생존경쟁의 전쟁터에서
상처 나고 스트레스 받은 지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옵니다.

가정은 에너지 재생산의 공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종합병원 이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받은 상처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의사가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이 안다는 이유로...
무심코 던지는 말들로 큰 상처를 만들곤 합니다.

가정은 상처를 주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치유가 있어야 됩니다.

나는 오늘
훌륭한 의사의 역할을 했는지 되돌아봅니다.

                                                       -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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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정에는
대화(對話)를 나눌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할아버지나 손자도,
아이와 부모, 남편과 아내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정에서 말동무를 찾지 못하면
할아버지는 경로당으로,
아이는 PC방으로,
아내는 이웃집 거실로,
남편은 어느 골목의 술집으로,
아무튼 밖으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행복한 가정에는 또
서로를 인정(認定)해 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인정받기를 바라는 것은
한 마디로 욕심입니다.

밖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면 짜증이 커지고
그 짜증은 결국 가정 안에서 폭발하기 마련입니다.

대화는
혈액순환 이라고 했던가요.

혈액순환이 안 되면
신체의 기능이 마비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대화는 기술이 필요한데
먼저 듣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군요.

상대방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우선 되어야겠습니다.

(천국 방언 4가지)

* 미안해요.
* 괜찮아요.
* 고마워요.
* 사랑해요.

\'괜찮아요\' 라는 말속엔
용서의 뜻이 포함돼 있죠.

우리나라 부부들은
\'사랑해요\' 라는 말에 매우 인색한 편이라 합니다.

아내는 작은 것에 감동하기 때문에
\'사랑해요\' 라는 말 한 마디가
부부간의 대화를 촉진시키는 큰 촉매제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겠습니다.

화목한 가정 만들어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 \'등대지기\' 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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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차지는 법)

1. 오디오타이머를 이용 자명종 대신 음악으로 잠을 깬다.
2. 기상 후엔 바로 생수를 한잔 마신다.
3.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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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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