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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512

보은 황토밤고구마, 드디어 수확합니다.


BY 석등 2009-08-07

  (고도원의 아침편지)

- 심장을 건넨다 -

나는 명함보다는
심장을 건네는 사람이기를 꿈꾼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가 그에게 건넨 명함이
마음이 담기지 않은 것이라면
결국 다른 수많은 명함들 속에 묻혀버릴
종잇조각과 다를 게 없을 것이다.


- 김민우의《나는 희망을 세일즈한다》 중에서 -


명함은
자신의 얼굴이자 분신입니다.

무조건 많은 사람에게 건네준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심장을 건네는 마음으로 혼을 담아 건네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많이 건네준 만큼
손해를 보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오직 한 사람에게라도 혼을 담아서 건네면
그 한 사람이 백명 천명보다 더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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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 마디)

능력은 비난 속에서는 시들고 말지만,
격려 가운데서는 꽃을 피우는 법이다.

능력이 어디까지 뻗어 나가느냐는,
본인이 자신의 한계를
어디까지라고 생각하고 있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당신에게 부족한 것은
다른 것으로 메우도록 하라.

어떤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유능하게 된 예는 얼마든지 있다.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운동 방면으로 나아가서 성공한 사람도 있고,
대학을 가정 사정으로 중퇴한 탓으로 상업계로 나가서
몇 년 후에는 큰 상점의 주인이 된 사람들도 있다.

                                                                       - 로렌스 -

 


  - 범의귀 -

 

차기 대통령 선거를 염두에 둔 미국 정치인이
점을 보기 위해 몰래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쌀로 점을 친다는
아주 용한 점쟁이를 극비리에 찾아가 물었다.

\"내가 다음번에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점쟁이는
쌀을 상 위에 휙 뿌려 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음~~~ 힘들겠어~\"

그러자,
정치인이 아주 불만스러운 듯이 말하길...




































\"음~ 그러면~~~ 미국 쌀로 다시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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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도미, 뼈까지 먹는 일류 생선 -

도미는
머리도 버리지 않고 요리해서 먹는
일류 생선이다.

또한
아가미 아래 지느러미 부분, 뺨, 이마도
모두 먹는다.

게다가
눈 역시 매우 맛이 좋고
뼈도 버리지 않고 먹으면 좋다.

특히
뼈는 그릇에 넣고
뜨거운 물에 유자 조각을 떨어뜨려
끓여 먹으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 안면도 해수욕장 -

 

  (피서, 보은으로 오세요.)

- 산대 신개울 마을 -

일제 강점기 일제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꼿꼿한
문화류씨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는 마을이다.
 
2007년 산대1리(이장 김연성) 모정마을과 함께
농촌테마공원 조성 사업에 선정된 산대2리(이장 유청열)에
50억원을 들여 하천 생태학습원, 대추정원, 허브정원,
철쭉정원, 짚공예 전시정원, 산책로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미 체험관에서 숙박을 했던 도시 소비자들이
체험관 단골이 되었는데
굳이 이 마을 출신이 아니더라도 이곳에서 숙박을 하며
동네 곳곳을 둘러보고 농사체험도 하면
또 다른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동네 주민들이 보여주는 인심에 탄복하고
농촌다운 산대리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해 하지 않을까.

이곳에서는
지금은 거의 사라져 민속촌 등에서나 볼 수 있는
짚공예품도 감상할 수 있다.

맷방석, 삼태기, 망태기, 종두리 등
갖고 싶은 짚공예품이 많아 맘에 들면 구입도 가능하다.
 
물놀이는
산대1리 앞 달천이 제격이다.

여름 수련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물길을 따라 보트체험놀이를 하는 것도 구경할 수 있고
물고기도 낚고 \'멱감기\'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ddorang.org)나
전화(043-543-0013)로 문의하면 된다.

                              - 출처 : 보은사람들(http://www.boeunpeo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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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황토 밤고구마 첫 선)

속리산 인근 청정지역
보은군 탄부면 일대 황토밭에서 재배된 밤고구마가
드디어 첫선을 보였다.

이 지역 35농가가 생산하는 보은황토 밤고구마는
높은 당도와 파삭한 맛으로 충북도 농산물품평회에서
10여 차례 입상해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시절 청와대 식탁까지 올라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농산물인 데다
비타민E가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8월초 수확을 시작해 10월까지 출하되는 고구마는
현지 직판장과 인터넷을 통해
3㎏짜리 1상자에 1만원 ~ 1만3000원씩 출하할 예정이다.
 
1.2ha 규모로
고구마 농사를 짓는 김정학(62. 탄부면 사직리)씨는
\"한 번 맛본 소비자들로부터 벌써 전화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지난해 2,000여만 원의 조수입을 거두는 등
농가소득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주문처 : 043 - 542 - 7601 (보은군 탄부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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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아침편지지기 명? : 전우근 (충북 보은군청 시설관리사업소 시설운영담당)
           아침지기 연락처? : 010 - 9031 - 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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