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사는 게 뭔지 이거해라. 저거해라 . 못하면 병신이다. 성공못한다. 출세도 못한다.
취업도 안된다. 못한다. 맨날 고모양으로 산다느 니.
아무리 이런 말을 써도 안 팔리나 책이 사기꾼처럼 뭐해라. 점쟁이처럼 어디를 가라. 등등.
근디 난 이런 책 읽으라고 그냥 줘도 팔베게 베듯 책베고 잠만 푸지게 코를 골고 드르렁 잘것이다.
이상한 것은 내 생활에 도움이 된다거나. 하다 못해 내 인생에 한 획이 그어질 만큼 획기적인 방법이 써 있어도 도무지 바람에 둥둥 떠다니는 구름마냥 나하곤 하등의 상관이 없는허당이 99%다. 뭔가 부족한 것은 전부 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책은 없나?
어디로 가야 직접은행에 가서 타은행에 돈 보낼때 수수료 안먹는 기계는 언제 만들것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진장 쏟아지는 햇볕을 연료전지에 충전시켜 내다 판다는 시대가 곧 올것이라고 예언 했다는데?
기름은 한 2씨씨 들어가고. 물은 한 바가지넣고 한 일주일 출퇴근 실컷하고 전력남는 자동차 언제 다 만드냐?
애들 사교육비 쳐들여서 가르쳤더니 취업이 잘 안되더라! 그러니 제대로 된 기술학교나
잘 만들어라? 당연히 졸업과 동시에 취업보장한다! 이런 학교 없나?
애덜 너무 오냐오냐 키우지 마라! 나중에 그 자식 먼 해외동포보다 더 멀다! 흐흐
내가 돈이 없어서 책을 못 사는 게 아니다. 진짜 읽고 내 인생에 획기적인 기회가 생기는 게 없으면 뭐하러 골치 아프게 비싼 독서를 그렇게 하나.
나두 하기 싫은데 애덜한테 그냥 막 해야한다고 다그치면 애들이 그 말 들을까? 헤헤.
어제도 타은행에 돈 부치는데 배꼽이 배보다 더 큰 수수료보고
참 내 기술력이 경쟁력이라고 늘 상 떠들면 뭐 혀? 앉아서 도랑치고 가재잡고 돈 버는 놈은 따로 있게 만든이가 진짜로 누군지 궁금하다.
안하는 것하고, 못하는 것하고 천지차이다. 나도 연구나 해볼까?
겨울에 추운데 기름 한바가지 넣고 태양열 건전지 옥매트를 틀어서 엉덩이를 실컷 지져보는 거랑 , 태양열충전기로 핸드폰을 살까 말까? 태양열 인덕션으로 삼계탕 실컷 해먹어도
전기요금 전혀 걱정 없는 거랑 요즘처럼 디게 더운데 에어컨 신나게 틀어도 거시기 뭐냐 그 온실가스 안나오게 태양열로 개발한 에어컨 사는 시대가 곧 오지 않을까? 물론 태양열인데 전기요금 전혀 걱정없슴! 기름으로 돌아가는 가전제품 만드는 회사 심하게 걱정 되겄다 싶어 아직 개발보류를 했나?
내 머리골치 아프게 이런 거 연구하고 발명할려면 죽은 에디슨이 부활한다고 할까? 걱정되네. 우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