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라는 옛날 어느 영화 의 한대목 처럼 7월 1, 2, 3일 큰딸과 작은 딸 1학기 기말고사 를 봅니다. 3학년 은 내신 에 반영하니까 신경이 쓰이고 1학년은 자기가 기대한 만큼의 눈높이가 있으니까 그 점수에 도달 하기위해서 공부를 할것입니다. 새벽을 벗삼아 인터넷에 앉아서 수행평가 1점,1점에 온전력을 다해서 수업태도 점수에 졸고앉아서 또1점, 또1점, 지필 자기손으로 번호 하나 찍는것 주관식 한글 몇자이상이하에 적어내는 한글자 한글자 체육 시간에 실시하는 수행평가 미술작품 음악에 목소리 국어, 국사,가정,수학,사회,중국어,과학,도덕,음악,미술, 기술, 생활국어,체육 13과목이상 3월, 4월, 5월, 6월 공부한것을 ... ...
성장이란! 평가란! 제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일 안남은 6월 28일에 29일 30일 문제집한권에 목숨거는 말씨름 한문제 한문제 정답찿는 손가락과 눈들의 두뇌싸움 선풍기옆에서 수박 한조각 입에물고 파아란 하늘 대신 스텐드을 밝히고 앉아서... ..
기대한 만큼 가치 기대한 만큼의 실망이라는 아픔을 격더라도 최유리 최유정 마음의 중심을 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중1이라는 여름 중3이라는 여름는 가고나면 다신은 돌아오지 앉는다는 것을 새기며 짜증나지않는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