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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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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때


BY 소나무 2009-03-20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산동네 사람들 -

IMF가 있은 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다시 경제 위기로 빠져 들었다.

경기 침체의 영향을
산동네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받다 보니
벌써부터 살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경기 침체의 영향을 가장 빨리 받고,
가장 늦게 헤어나오는 것이
산동네 가난한 사람들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나로서는
1998년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라
벌써부터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 최수연의《산동네 공부방,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중에서 -


저도 젊은 시절
5년 넘게 산동네에서 살아 본 적이 있어 그런지,
산동네 사람들의 한숨소리가 가까이 들립니다.

어려울수록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쩌면 지금 가장 힘든,
그 산동네 사람들의 한숨을 거두고
웃음을 줄 수 있어야 희망이 있는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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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 마디)

사람의 성품은
후천적으로 개선될 수 없다.

심신의 수양을 통해서 다듬어질 수는 있어도
근본의 성질은 변화가 되지 않는 것이다.

                                                                         - 이각설 -

 


 

  (세 나라가 다른 점)

- 교통사고가 났을 때 -

미국 : 경찰이 제일 먼저 온다.
일본 : 보험회사에서 제일 먼저 온다.
한국 : 견인차가 제일 먼저 온다.

- 신호등이 고장 나서 차가 막힐 때 -

미국 : 경찰이 달려와 수신호를 한다.
일본 : 신호등 고치는 사람이 와서 고친다.

한국은?



































\"호두과자 아저씨와 뻥튀기 아줌마가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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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생선 조릴 때 덮는 뚜껑, 야채나 한지가 최고 -

야채나 생선을 조릴 때
냄비에 안 뚜껑을 따로 씌우면 맛이 좋아지는데
여러 가지 냄비에 맞는 안 뚜껑을
종류별로 구해두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습자에 사용하는 한지를
적당한 크기로 접어서 사용한다.

나무뚜껑보다 가벼우므로
살이 부드러운 생선 등은
오히려 한지가 더 좋을 수도 있다.

알루미늄 호일도
안 뚜껑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좋은 생각 / 우리 곁에 숨어있는 행복)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을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 \'등대지기\' 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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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일곱,
-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

가장 자기 파괴적인 감정은
질투심이다.

질투를 하면
스스로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적극적인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모해서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엔 자신의 운과 기회를 망치게 된다.

질투심이 많아 보이면
당신은 결코 운 좋은 사람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운 나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행운에 배 아파하고
인색하게 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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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이 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잠시의 꽃샘추위가 외출길을 움츠려들게 했지만,
3월 셋째 주는 그야말로 완연한 봄내음이 나네요.

황사도 지나고 나니
공기까지 맑아졌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
근심이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봄날씨에 맞춰서
외출길 패션 코디까지 신경쓰이는
아직은 조금은 불편한 봄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움츠렸던 몸을
조금씩 활짝 펼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주변 인근 공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각지에 봄을 반기는 분위기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봄을 재촉하는 많은 이들의 움직임이
이번주 주말부터 바삐 움직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서 약간은 그러네요.

그래도
제가 늘 강조하는 말, 잘 아시죠?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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