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
사람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어디를 향해 가더라도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자기 자신이 더 없이 사랑스럽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아는 사람은
다른 존재들을 해치지 않는다.
- 임현당의《강 린포체》중에서-
\'약육강식\'은
동물 세계에 존재하는 생존 방식입니다.
그러나
생각하고 말하는 인간 세상에도 때때로
이 동물적인 생존 방식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내가 좋다고,
나에게 필요하다고
다른 사람의 존재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마구 해치는 것이 다반사니까요.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더없이 소중합니다.
남의 소중함을 알고 더불어 사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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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행운은 부지런한 사람을 찾아간다.
앉아서 기다리는 자에게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행운은
사람에 따라서 맛있는 음식도 되지만,
소화불량에 걸리기도 한다.
- 그라시안 -
필자의 아들이
가까운 거리도 걸어 다닐 생각을 않고
걸핏하면 차를 몰고 가려고 하자,
와이프가 나무랐다.
“넌 조물주가 무엇 때문에
사람에게 두 다리를 주었다고 생각하냐?”
라고 묻자, 아들이 심드렁하게 하는 말이...
“한쪽은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주셨고,
또 다른 한쪽은
엑셀레이터를 밟으라고 주신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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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떡의 곰팡이, 겨자가 특효 -
먹기 좋게 자른 떡을
상자에 넣고 보관할 때 생기기 쉬운 곰팡이,
겨자로 막을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작은 술잔에 겨자를 두 스푼 정도 넣은 다음,
한지로 잘 싸서 떡이 담긴 상자 안에 넣기만 하면 된다.
신기하게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좋은 생각 / 인생의 책 세 권)
사람은
일생동안 세 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은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키워드를 갖는다.
10대는 공부
20대는 이성
30대는 생활
40대는 자유
50대는 여유
60대는 생명
70대는 기다림으로 채워진다.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하는 것처럼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과거는 시효가 지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어음일 뿐이다.
그러나 현재는
당장 사용이 가능한 현찰이다.
오늘 게으른 사람은 영원히 게으른 것이다.
오늘은 이 땅 위에 남은 내 첫 날이다.
- \'등대지기\' 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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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비결 50가지)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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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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