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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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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이 기가 막혀서...


BY 살구꽃 2009-01-18

얼마전에 늦은밤 티비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다가 그만 안보면 좋았을걸 보고말았다.

나도 짐작은 했던 일이지만..그정도로 먹거리를 가지고 기막혀서..할말을 잃었다..

우리집이야  통닭을 한달에 한번 시켜 먹을까 말까 지만..해도 너무 하드라..물론 통닭집이

다그러진 않겠지만 서도..내생각엔 거의다가 그럴거 같은 느낌..정말 이건 아닌데..

원래 기름 한통에 통닭 60마리 정도 튀기는게 정상인데 100마리 이상을 노란 기름이

새까만 기름이 되도록 튀겨서 팔다니..아무리 남겨 먹기 위한 장사래도 너무 한다 싶다.

이건 완전 폐식용유에 닭을 튀겨 양념을 바르면 모른다며 양념 통닭을 그리 파는 거다.

우리들은 그것도 모르고...거기서 발암 물질이 얼마나..울아들은 삼겹살을 좋아해서

통닭은 별로 안시켜 주지만 자주 먹는 집은 그 발암 물질이 축적 되면..건강에 이상 신호가

분명 생기리라 본다.다른건 몰라도 정말 먹거리 만큼은 양심적으로 장사 해야.. 이러니

진짜 양심 적으로 장사 하는 분들도 덩달아 피해를 보게 되는거다.더군다나 메스컴에서

한번 때리면 나같아도 안시켜 먹지..아주 기름이 새까만 색 이더만  더러워서 그걸 자기들

식구들..아니지 식구들은 깨긋한 기름에 튀겨 먹을테지.. 단속도 안하니 아니 할수도 없대는건지..

하긴 눈가리고 아옹 식으로하면 당할 재간도..그프로 보면서 속이 메스꺼리 더만..윽...

먹거리 장사 하시는 분들은 정말이지 비 양심적으로 장사하지 않는 사회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