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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33

비만과 변비


BY 휴양림 2009-01-16

  (고도원의 아침편지)

- \'생식먹기\' 국민운동 -

생식이란,
생명력 있는 식물성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태양 아래 성장한 영양물은
자연이 준 햇빛, 공기, 물 에너지를
우리의 세포에게 그대로 전해주기 때문에
놀라운 치유력이 생기게 됩니다.

소화기 장애,
신경 장애,
신진대사 장애,
순환기 장애,
호흡기 장애,
내분비,
신장 장애와 비타민 결핍,
열성병,
간질,
녹내장,
임신기능 등
생식으로 좋은 효과를 본 많은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 손찬락의《우리 몸은 자연을 원한다》중에서 - 


때로는
비장한 사명감마저 듭니다.

이제는 정말 믿을 만한 사람들이 나서
\'국민운동\'이라도 벌여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머리를 스칩니다.

사람 몸의 모든 고장은
입으로 먹는 음식에서 비롯됩니다.

갈수록 너무도 나빠져 가는 음식,
바쁜 생활에 쫓겨 엉망이 되어버린 영양 불균형,
비만과 변비...
결국엔 병이 되어 몸을 무너지게 합니다.

다시금 건강을 생각하는 새 출발점에서
생식은 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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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믿는 사람에게 안 되는 일이 없다.
믿어라.

그러면
당신의 믿음이 적절한 시기에
당신이 믿는 바를 객관적인 현실로 창조해 낼 것이다.

믿을 수 없으면서도 우리가 진정으로 아는 것이 있다.
이것은 다만 믿을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알 수 없으면서도 믿을 수만 있는 것이 있다.
이것은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 게오르크 짐멜 -

 


  (솔나리)

 

  (실화 / 전철에서 생긴 일)

제가 얼마 전에 전철을 탔죠(참고로 전 여자임!)
그런데 사람이 약간 많았어요.

혼자 책을 보며 앉아 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들이 거의 자고 있었어요.

근데 저쪽, 경로석 쪽에
치마 정장 입은 여자
(한눈에 보기에도 잘 빠졌고 얼굴도 괜찮은 편)가 있었고
그 뒤에 바짝 한 남자분이 서 계시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고갤 돌려 책을 읽으려는데
좀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시 봤더니..
그 남자분이... (참고로 아저씨 같았음!)
여자 분을 뒤에서....
음..... 응응응 아시죠???

우웩...
저는 토하는 줄 알았음다.

친구랑 같이 있었다면
가서 막아주거나 따져주고 싶었지만.
혼자였기에.... 그저 바라만... 보았죠...

그런데 얘기는 여기서부터...
그 여자  분이 갑자기 뒤를 확 돌더니.

\" 이 X새끼가 어따 데구 비비구 g랄이야!\"

순간,
전철의 모든 사람들이 눈이 초롱초롱 해지더군요.

여자분 목소리가 커서
옆 칸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다 와서 구경하더군요.

이 아저씨.. 쪼발렸나 봅니다.
아니.. 당황이 됐겠죠.

그냥 내렸으면 될 텐데...
같이 싸웁니다.

\"아니 이year이 어따가 소릴 질러.. 너 미쳤구나.
남자가 그립냐... 어디 생사람을 잡아!!!
너 진짜 XX 맛좀 볼래?\"

저는 답답했음다.
가서 말해주고 싶었음다.
저 아저씨가 이 언니 뒤에서 dog G랄했다고....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 저는 용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경만 했습니다.

그렇게 한 10분을 싸우더니..
여자분 씩씩거리며 가방을 뒤집니다.

뭔갈 꺼내더니.
재빨리 남자 분 거길 잡습니다.
그리곤 이렇게 말하더군요.

\"새꺄, 그래. 니 XX맛 좀 보자. 어디 짤라봐봐. 맛 좀 보게!\"

아무래도 가방에서 꺼낸 것은
가위나 칼이었던 것 같습니다. *^^*

모든 사람들이 다 얼었습니다.
남자 분 자신이 불리하단 걸 깨달았는지
문이 열리자 내리려 합니다.

여자분,
역시나 그냥 안 보내줍니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야~ XX 만진 값이다. 가져라\"

그러더니 주머니에서 동전을 던집니다.
남자 분 동전과 함께 그 자리에 얼어 있습니다.
문이 닫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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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냉장실은 여유 있게, 냉동실은 꽉 채워라. -

냉장실 중간을
커다란 상자나 쟁반 등으로 막게 되면
냉기의 흐름이 나빠지기 때문에 냉장 효율이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너무 꽉 채워도 냉장실의 효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반대로 냉동실은
음식물을 가득 채워야 냉각 효과가 높아진다.

안에 있는 음식물의 냉기로
서로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연꽃 + 빛)

 

  (좋은생각 / 아침에 슬픔과 같은 말)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 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받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됩니다.

실제적으로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지라도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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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마음)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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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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