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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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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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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시작하면서 ,,,,,,,,,,,


BY 헬레네 2009-01-02

생각만큼 하지 못했고 ,,,,,,,,,,,

 

받은만큼 돌려 드리지 못했습니다 .

 

누군가 나의 심장을 가만히 어루만지고 다독여서 여기까지 왔을까요 ?

 

누군가 같이 소통하며 감싸안고 일으켜 주어서 여기까지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

 

나의 수호천사 보이지 않는 그분들께 감사드리고

 

49년의 묵은때를 새해첫날인 어제

 

불가마 속에서 물같은 육수를 흘리고 쏟아서 다 비워냈습니다 .

 

다시뛰는 2009년에 ,,,,,,,,,,,,,,,,

 

열심히 멋지게 살아 내겠습니다 .

 

10년후쯤 ,,,,,,,,,

 

저의 보이지 않는 그분들을 모두 한자리에 초대해 놓고 한바탕 신명나게 놀아보며

 

옛얘기도 하며 2박 3일쯤 놀아보고 싶습니다 .

 

그때 저의 초대에 응해 주실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