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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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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성(性)을...


BY 삼년 2008-12-30

  (고도원의 아침편지)

- 아남 카라 -

아일랜드에는
유럽의 인디언이라 불리는 켈트 인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사랑과 영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니고 있었다.

고대 켈트 어의 \'아남 카라\'는
영혼의 동반자를 일컫는 말이다.

수많은 생을 거치면서
어느 시간대, 어느 공간대에서나 함께해 온 존재,
원래 같은 흙이었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
자기 삶의 숨은 비밀을 열어 보일 수 있는 사람,
나아가 영적인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
그가 곧 영혼의 동반자다.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원래 같은 흙이었고,
자신의 숨은 비밀을 보여줄 수 있고,
시공을 초월해 영원한 영적 안내자가 되어주는 사람...
그가 곧 \'영혼의 동반자\'라는 대목에 목이 메어옵니다.

내가 당신의 영원한 영혼의 동반자이기를 원합니다.
당신이 나의 영원한 사랑의 동반자이기를 원합니다.

당신과 나는
서로의 \'아남 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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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인간을 억누르는 가장 큰 지배자는 자기 마음이다.
자기 정신의 지배 하에 핍박받고 있다.

마음을 지배하라!
다른 누구도 아닌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 유동범 -

 


  (매화)

 

요즘 아이들은
일찍 성(性)에 눈을 뜬다.

이 때문에 걱정이 많은 효성이 아버지는
효성이가 10살이 되자,
성교육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 않고
용기도 나지 않던 효성이 아버지,
어느 날, 큰 결심을 하고 효성이를 조용히 불렀다.

“효성아, 너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네, 아버지, 무슨 말씀이세요?”

효성이 아버지는 진땀을 뻘뻘 흘리다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다름이 아니고 성에 관한 것인데......”

그러자,
효성이가 아버지의 눈을 그윽하게 들여다보며
조용히 말하길.....

 

 

 

 

 

 

 

 

 

 

 

 

 

 

 

 

 

 

 

 

 

 

 

 

 

 

 

 

 

 

 

 

 

 

 

 

 

 

 

 

 

 

 

 

 

 

 

 

 

“그러세요? 아버지, 무엇이 알고 싶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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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엌상식 / 보관 편)

- 달걀, 거꾸로 세워 보관해야 신선하다. -

시장이나 마트에서 팩에 담긴 달걀을 사면
보통 뾰족한 부분이 위로 가 있다.

하지만 달걀은
반드시 거꾸로 뒤집어서 보관해야 한다.

이렇게만 해도
보존기간이 상당히 늘어난다.

왜냐하면,
달걀은 딱딱한 외피로 둘러싸여 있어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둥근 부분으로 호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둥근 부분을 아래로 하면
그 부분이 압박을 받아 호흡이 곤란해지고
그만큼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을 절대 울리지 맙시다. ㅋㅋ)

 

  (좋은생각 / 자, 힘을 냅시다)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랑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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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건강상식 50가지)

48.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치도록 하자.

이 버릇은 허리에 무리를 주고 척추를 휘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혈액 순환에 지장을 주게 된다.

몸무게를 엉덩이 양쪽에
똑같이 골고루 준다고 생각하고 의자에 앉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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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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