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49

sos


BY 또 저요....(선물) 2008-12-27

언니들!!!

오래된 언니가 더 오래된 언니들을 부릅니다.

켁켁 목이 아픕니다.

새해가 오기 전에 꼭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서명을 받아야 할까요. 궐기대회를 해야 할까요.

옆에들 계시면 간지럼 태워서 모셔올 자신이 있는데,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하면서 떠밀수도 있는데...

 

어떤 처방이 필요할지 정말 깜깜깜.

차분히 기다려 드리려고 했는데요.

제 경우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좀 멋적어지더라구요.ㅠㅠ

 

제가 요렇게 할 때 언니 분들 나오시면 제가 영웅이 되는데,

다른 님들 공로 싹 가로채고 훈장 받는데...

 

그런데요.

이래도 아무도 안 나오시면 제가 좀 민망해진대요.

그러면 제가 잠수해야잖아요.

저 숨이 짧아서 죽을지도 몰라요.

 

살려주세요.

 

하긴, 숨 짧은 전 오래 잠수도 못하네요.

언니들 숨이 너무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