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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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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치마를 입고 싶어요


BY 꼬마유희 2008-12-20

    너무 앞만 바라보고 편한맛에  그러고 보니 스커트 다시말해 치마입어본지가 언제 였던가..

    오늘 제가 치마를 입었어요,    옆라인이 조금 섹시하게 터진 여성스러운 조금은 촌스러울 수도 있는 치마

   그치만 기분이 조금 새롭네요.

  그야말로 아줌마가 여자로 돌아온것 같아요 .

  남을 너무의식하지말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것이 정신 건강에 좋데요.

 근데 거울앞에 왔다갔다 하다보니  제똥배가 보통나온게 아니네요.

에구 운동좀 해야겠구나  춥다고 게으름 피운 흔적이 고스란히 들키었네

 배를 최대한 넣고 지그재그 스타킹을 신고 굽좀 높은 부추를 신고 오늘 나는 서인영 보다

섹시한척 잘난척 딸아이와 외출을 한다.

 딸아이 말에 의하면  귀엽게 봐줄만 하데요...   늘근 서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