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성인 페스티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74

살 빼는 가장 확실한 방법


BY 황금 2008-12-19

  (고도원의 아침편지)

- 신의 선택 -

신의 책상 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습니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 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긍정과 부정은 항상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선택하면
신도 지금 이 순간의 행복조차 빼앗아 갑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하다고 고백하십시오.
정말 행복이 무엇인지 신께서 당신을 선택할 것입니다.

희망이
곧 행복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때로 우리는 배후에 있어서 도덕적이다.
이를테면 어떤 도덕적인 결의를 꾀하여 이것을 실현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큰 힘과 큰 희생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는
이미 책임을 질 수 없다.

우리는 도덕적인 것을 행함에 불구하고
그것이 은밀히 내포하고 있던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이미 아무 공적을 갖고 있지 않다.

우리의 표현된 사상이 종종 이것을 생산할 때에
생각지 못했던 객관적 내용을 지니는 경우가 있듯이,
우리의 행위도 결의 속에 들어 있지 않던
도덕적 부분을 지니는 경우가 있다.

말하자면 당황하여
자기 암시적인 압박을 하여 첫발을 내디딘 뒤부터는
우리는 이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 게오르크 짐멜 -

 


  (너도바람꽃)

 

  (현실과 드라마)

- 집에서의 옷차림 -

<드라마>
아주 화사한 남방에 조끼를 걸친 아버지와
곗날에나 입는 투피스 차림의 엄마.

<현실>
담뱃재 때문에
구멍 뚫린 내복을 입은 아버지와
할아버지 얼굴 주름처럼
늘어난 티셔츠를 아무렇게나 걸친 엄마.

- 저녁식사 후, 가족 대화 -

<드라마>
거실에 모여
과일을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

<현실>
술에 떨어진 아버지는
코를 골면서 일찍 주무시고,
어머니는 드라마를 보면서
누구와 누구를 결혼시키라고 혼잣말.....

================================================================

  (눈길, 빙판길 안전운전 가이드)

6.
눈길, 내리막길에선 1단 혹은 L기어로

눈길, 빙판길 제동 시에는
엔진 브레이크(저단 기어로 변속)를 주로 사용하고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 차례에 나눠 밟는 게 요령이다.

차가 움직이기 시작한 뒤에는
되도록 기어 변속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눈에 차가 지나간 흔적이 있으면
바퀴 자국을 따라가는 것도 요령이다.

눈 쌓인 길은 내리막 운전이 가장 어렵다.
경사가 완만하면 기어 2단이 좋다.

급한 내리막은
기어 1단(자동 변속차는 L)으로 고정한다.

이때 수동일 경우,
클러치를 밟지 말고
가속 페달에 발만 얹어 놓는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밟는 게 좋다.

 


  (가장 확실하게 살 빼는 방법)

 

  (좋은생각 /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 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 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둘째는
든든하기 그지없는 성(城)과도 같습니다.

셋째와 그는 특히 마음이 잘 맞아
늘 같이 어울려 다니며 즐거워합니다.

그러나,
넷째에게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녀는 늘 하녀 취급을 받았으며,
온갖 굳은 일을 도맡아 했지만
싫은 내색을 전혀 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그의 뜻에 순종하기만 합니다.

어느 때
그가 머나먼 나라로 떠나게 되어
첫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러나, 첫째는 냉정히 거절합니다.
그는 엄청난 충격을 받습니다.

둘째에게 가자고 했지만
둘째 역시 거절합니다.

첫째도 안 따라가는데
자기가 왜 가느냐는 것입니다.

그는 셋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셋째는 말합니다.

\"성문 밖까지 배웅해 줄 수는 있지만
같이 갈 수 없습니다.\" 라고..

그는 넷째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넷째는 말합니다.

\"당신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가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는 넷째 부인만을 데리고
머나먼 나라로 떠나갑니다.

잡아함경(雜阿含經)에 나오는
이 이야기의 \"머나먼 나라\"는 저승길을 말합니다.

그리고 \"아내\"들은
\"살면서 아내처럼 버릴 수 없는 네 가지\"를
비유하는 것입니다.

첫째 아내는
육체를 비유합니다.

육체가 곧 나라고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지만
죽게 되면 우리는 이 육신을 데리고 갈 수 없습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얻은 둘째 아내는 재물을 의미합니다.

든든하기가 성과 같았던 재물도
우리와 함께 가지 못합니다.

셋째 아내는
일가친척, 친구들입니다.

마음이 맞아 늘 같이 어울려 다니던 이들도
문 밖까지는 따라와 주지만
끝까지 함께 가 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를 잊어버릴 것이니까요.

                                        - \'등대지기\' 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입니다. -

================================================================

  (여성 건강상식 50가지)

42.
조금씩 여러 번 먹는 것이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폭식보다는
조금씩 나누어 먹는 습관이 낫다지만,
이러한 식습관은 혈당을 높게 유지하며
체지방 축적을 빠르게 한다.

최대한 먹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자.

----------------------------------------------------------------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아침편지지기 명? : 전우근 (충북 보은군청 기획감사실 유통회사추진팀장)
           아침지기 연락처? : 010 - 9031 - 3230
           아침편지 추천은? : zeonwg@korea.kr
           아침편지 저장고? : http://blog.korea.kr/zeonwg
           음악방송 카페는? : http://cafe.daum.net/boeun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