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40정도 받는다. 명절 상여금 좀 있고.
고정 지출
아이들 보육비 33만원(감면받아서)
피아노 학원비 16만원
영어 학습지 4만원
시어른 생활비 30만원
대출이자 16만원
공과금 26만원
(관리비 가스비 휴대폰 등등)
보험료 10만원
엄 마 5만원
각종 계비 12만원
남편 연금 8만원
대략 160 나오네..
이번달 카드값이 120만원이네..
이번달 나오는 연말 상여금(?) 한 백여만원은 벌써 예약이 끝난 상태라....(그걸 믿고 카드 긁은 거 같은디.)
계원들이 놀러가자고. 이번에 안가면 제명하겠다고 협박한다.놀러가는건 손빨면서 가도 되나?
남들은 내가 이리 허우적거리며 사는거 모른다. 둘이 벌어 여유롭게 사는 줄 안다.
아! 카드값 많이 나온 이유가 좀 있긴 있군. 아이들 겨울옷 좀 장만해주고 내 코트도 결혼 후 처음 한벌 사고 책도 사주고 ..... 생활비도 그걸로 긋고.
내년부텀 원금도 갚아 들어가야되는데 아이는 크가고 돈 나올 곳은 한정되고 , 남편은 아직도 맘을 못잡고 허공에 떠 있다.
아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