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미성년자의 스마트폰 소액결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11

첫눈이왔다


BY 울타리 2008-12-05

첫눈이 왔다 아주 펑펑 내렸다 예전 같어면 기뻐할턴데 이젠 기뻐기는커넝 짜증 스럽다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하고 장갑을끼고 비옷을 입는다

그래도 손끝이 시린건 어쩔수없다 떨어져 나갈것같이 시리다

눈오는날 비오는날 바람부는날 우리같은 청소부는 정말 싫은날이다

청소부만 아니라 밖에서수고하시는 모든분들이다거럴꺼다

특히 우체부아저씨들은 오트바이까지 몰아야하니

더힘들거다

오늘 수능이벤트 미고사에당첨되어 영화애권2매를 경품으로

받았다 상품은 울딸 고생했서니 친구와 같이가라고 주었다

우체부 아저씨께 감사하다

또한 내 글을선택해주신 아줌마 닷컴의 관계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울방 님들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