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기 품 -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앉거나 서 있는 자세, 걸음걸이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격이 드러납니다.
건들건들 걷거나
늘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사람에게서
좋은 느낌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걷는 자세 하나만 바로 잡아도
사람의 기품이 달라집니다.
자신감이
그 기품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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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아무리 탁월한 재능이라도
무위도식하게 되면 사멸하게 된다.
- 몽테뉴 -
(홍련)
(넌센스 퀴즈)
1) 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술은?
- 여자의 입술
2) 가장 기분 좋고 황홀한 춤은?
- 입맞춤 -
3) 새신랑과 안경 낀 사람의 공통점은?
- 벗으면 더듬는다 -
4) 흔들 때 쾌감, 쌀 때 허무함, 이게 뭐람?
- 고스톱 -
그렇대면,
노인이 되면 정말 자신이 없어지는 거는?
- 밑으로 -
- 이상한 생각 마시고 더 밑으로 ㅋㅋㅋ -
“바늘 구멍에 실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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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 큐빅 안 빠지게 하려면 -
헤어핀이나 액세서리의 큐빅이 빠지지 않게 하려면
사자마자, 무색 메니큐어를 칠해 두자.
큐빅이
빠지지 않는다.
(동해안 일출)
(좋은생각 /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녁노을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며 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며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반 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이기도 한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이고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어떻게 보느냐,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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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상식 50가지)
31.
너무 아플 때까지 운동하지 말자.
이는 어딘가 다쳤거나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하면
다른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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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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