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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27

패자부할전 .


BY 국화 2008-12-03

패자부활전 이

패가 망신전이 될것같다

밤새 공부한답시고 낑낑거리다

깜빡 잠들었나부다 주인님 일어나세요 ~~~~~~

소리지르는 손폰 소리에 벌떡일어나니

...............................

아이고 배 아퍼 배 가 뭉치며 식은 땀이 줄줄..

신경성 장염이 도젓나부다

물 만 마셔도 작은집(화장실)에서 부른다

머리는 멍~~~~~배는 살살 꼭꼭 찌르고

꼭 무슨 클래식 음악 연주하는것같네

............................................

그래도 고생하시는 옆지기 맛난 아침 지어놓고

밥상만 멀건 쳐다보고......

학교로 ~~~~~~~~~~~~~~~

지남철 타고 역에 내리니 또 부른다(화장실)

어디가?같은 반 언니가 부른다 잠깐 언니 !

이기사(마을버스)잡아놔 ㅎㅎㅎㅎㅎㅎㅎ

......................

작은집 구경하고 나오니 다 가버렸다 ㅠㅠㅠㅠㅠ

교실에 도착하니 숨 돌릴틈도 없다

엥 ~~~~~~~~~~우째

황당 .지난번 문제가  주로   중간 뒤쪽에서 나오길레

그렇게 공부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완존   확 뒤집어놨네  킁킁거리몇 문제

못풀고 교실 밖에나오니 이룬 마디.절 편리.경사경을

변하다 변으로 썻네 오     마~이~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