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10m를 더 뛰었다 -
그렇다고 내가 집안 배경이 좋거나
학벌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훨씬 못했다.
그러나 한 가지 내세울 만한 점은
10m를 더 뛰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더 뛰다 보니
어느 시점부턴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걸 임계점이라고 하지 않는가.
임계점이 올 때까지 계속 10미터씩 더 뛰어보자.
6개월만 그렇게 해도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요즈음 너나없이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어려워지면
옛날에는 \"허리띠를 졸라매자\" 했지만
이제는 \"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한 걸음 더 뛰자\"는 말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10m를 더 뛰어야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
희망을 가진 사람만이
\'임계점\'에서 10m를 더 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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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남자는 말을 붙일 때만 붙이고
부부가 되어 버리면 이미 겨울이다.
여자는 딸로 있을 때는 5월의 꽃필 때 같지만
남편을 갖게 되면 대번에 하는 짓이 달라진다.
- 셰익스피어 -
(친환경농업 사진전)
지난 주, 김홍정 씨 가족들은 동물원에 놀러 갔었다.
집에 돌아와 아들에게 물었다.
\"네가 좋아하는 동물은 뭐지?\"
\"사자요.\"
똑같은 질문을
딸에게도 했다.
\"난, 원숭이.\"
끝으로, 아내에게 물었다.
아내가 한숨을 내쉬며 하는 말이.....
\"밍크도 좋고, 흰여우도 좋고, 악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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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 라벨 벗겨 내려면 -
병에 붙어있는 라벨을 깨끗하게 벗겨 내려면
우유를 발라 주면 된다.
그래도 접착제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밀가루를 두껍게 발라 칼로 긁어 주면 된다.
깡통일 때는
양파로 문지르면 잘 벗겨진다.
(칠보공예 체험)
(좋은생각 / 행운의 실수)
며칠 전, 직장 동료의 생일날
케익을 사러 빵집에 갔습니다.
‘뭐가 맛있을까?’
케익만 생각하다 보니 생일 초 개수가 헷갈렸습니다.
33개와 34개 중 고민을 하다
여분을 생각하여 34개를 챙겼습니다.
케익에 초를 꼽기 전,
다른 동료에게 개수를 살짝 물어보고
초 하나를 얼른 뺐습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케익에 초를 꼽는데
개수가 24개입니다.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급하게 뺀 초가 10살을 의미하는 긴 초였던 것입니다.
나이도 모르고
축하한다고 했던 게 미안했습니다.
그날 회사 동료는
24살 생일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미안해하던 제게
더 어려진 것 같아 기쁘다며
실수를 덮어 주었습니다.
그날의 실수는
행복한 기쁨을 가져다준 행운의 실수였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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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상식 50가지)
17.
어머니가 된 순간, 자신의 건강에는 소홀하기 쉽다.
남편, 자식, 가족의 건강에는 아주 민감하면서도
본인의 몸에 이상이 온 것에는
둔하거나 쉽게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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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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