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
눈물 속에 잠이 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꿈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존재들이
나를 위로하고 즐겁게 해주어서,
나는 늘 새로운 기분과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괴테)
- 스티븐 라버지의《루시드 드림》중에서 -
누구에게나
불면의 밤이 있습니다.
남모를 슬픔과 번민의 밤이 깊어도
새벽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새벽 빛을 등에 지고 다가오는 \'매력있는 사람\'의 그림자!
꿈 같기도 하고, 환영(幻影)같기도 한 그 실루엣에
새로운 기운을 얻어,
어제보다 더 기쁘고 희망찬 하루를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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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바람이 대숲에 불어오면 소리가 나지만
바람이 지나가면 대숲에는 소리가 남지 않는다.
기러기 떼가 지나가고 나면
호수에는 그림자가 남지 않는다.
이처럼
군자도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움직이고,
일이 없어지면 마음도 따라 이전과 같이 되느니라.
- 채근담 -
(2007년 단풍가요제 사회자)
(자취생의 식사)
- 평상시 -
라면이 주식이다.
- 생일 -
라면에 포도주를 곁들인다.
- 설날 -
떡라면을 해 먹는다.
- 영양식 -
라면에 계란을 넣는다.
- 고독할 때 -
라면과 맥주를 함께 먹는다.
- 입맛 없을 때 -
라볶기를 먹는다.
- 고기가 생각나면 -
쇠고기라면을 먹는다.
- 변신하고 싶을 때 -
컵라면을 먹는다.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생기면.....
\"생라면을 꽉꽉 씹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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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 양초 오래 타게 하려면 -
양초를 좀 더 오래 타게 하려면
사용하기 4시간쯤 전부터 냉장고에 넣어 둔다.
차가운 양초는
불을 붙이면 천천히 타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고 촛농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2007년 단풍가요제에 출연한 가수 추가열)
(제31회 속리축전 겸 속리산 단풍가요제 개최)
국립공원이자,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가 있는 속리산을 중심으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화합 도모를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제31회 속리축전을 개최합니다.
속리축전 첫날에는
불교, 유교, 무속신앙이 깃든
속리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채비빔밥 시식회, 마임마술 및 굿 퍼포먼스,
7080 추억의 콘서트, 단풍가요제, 불꽃놀이 등이
조각공원과 잔디공원, 용머리 폭포 등에서 열리고,
둘째 날에는,
속리산 잔디공원에서의 개막식과 함께
2008년도 군민대상자(방창우 선생)에 대한 시상식,
고적대 축하 퍼레이드, 각 읍면 대항 풍물경연대회,
줄타기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행사기간 중 잔디공원에서는
정크아트 전시회, 추억의 속리산 사진전시회와 함께
보은읍의 한얼회관에서는 서예전시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제31회 단풍가요제에는
태진아, 송대관, 신지, 박현빈, 김범룡, 김혜연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깊어가는 속리산에서의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충청일보 주현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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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상식 50)
2.
햇볕을 많이 받는 날에는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다가도
어느 한 순간에 검버섯이 올라오거나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 후에는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검버섯들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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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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