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내적 미소 -

옛날 중국의 도교에서는
지속적인 내적 미소, 곧 자신에 대한 미소는
건강과 행복과 장수를 보장한다고 가르쳤다.

왜일까?

자신에 대한 미소는
자신에게 사랑을 쪼이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자신은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내적 미소를 가지고 사는 삶은 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삶이다.


- 만탁 치아의《자가치유 건강법》중에서 -


\'내적 미소\'는
자기 안에 미소를 보내는 것입니다.

맨 먼저 눈가에 미소를 지은 뒤
그 미소를 몸 구석구석에 보내는 것입니다.

배가 불편하면 배쪽에,
발목이 안좋으면 발목에 미소를 보내면
놀랍게도 안 좋던 부위가 스르르 풀리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온몸과 마음에
치유의 기운이 돌게 됩니다.

  (2007년 보은대추축제 때 전통혼례장면)

  (오늘의 명언 한마디)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남에게 베푼다.

탐내는 마음이 없어
자기가 지은 공덕을 이웃에게 돌린다.

그런 보시가
보시 중에서도 가장 훌륭하나니
살아서 그 복을 얻고
죽어서 천상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 증일아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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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이
학교 근처에서 소개팅을 하게 됐다.

차를 마시며 얘기하던 남자는
대단히 쑥스러워하며 여자에게 말했다.

\"저, 할 일도 없는데 볼링장이나 갈까요?\"

그러자, 여자는 도끼눈을 뜨면서 상대를 노려보았다.
그 순간, 너무 당황한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볼링을 치기 싫어하나 보군. 하지만 할 일도 없는데?\"

그래서 남자는
다시 한 번 정중하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여자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며
남자의 뺨을 사정없이 갈기고 나갔다.

남자는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소개팅을 주선해준 친구에게 당장 전화를 걸었다.

\"얌마, 뭐 그런 여자가 다 있냐?\"

\"야! 아무리 그 여자가 마음에 들기로서니
소개팅 첫날부터 그런 곳에 가자고 하니 여자가 안 놀라겠냐?\"

\"야! 내가 뭐라고 그랬다고 난리야!?\"

그랬더니
친구가 말하길......






























\"니가 \'봉림장\' 가자고 그랬다며?\"

  (전통혼례가 있었던 선병국 가옥)

  (알뜰살뜰 아끼는 방법)

- .충전용 배터리를 사용하고 충전 시간을 엄수한다. -

조금 가격이 비싸지만
배터리는 무조건 충전용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충전용 건전지는
환경을 생각해 무 수은인지 확인하고 구입하자.

또한 가정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것 중에 하나가
배터리를 충전시켜 놓고 방치하는 것.

충전 시간을 초과하면
배터리가 상해 수명도 짧아지고
불필요한 전기만 소비하는 셈이 된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충전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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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보은대추축제)

- 10월 11일 / 토요일 / 소통의 보은 -

□ 제2회 보은대추고을 맛자랑 경연대회

ㅇ 2008. 10. 11(토) 14:00
ㅇ 탄부면 임한리 “특설무대” 주변
ㅇ 한국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보은군지부 주관
ㅇ 주요내용
   - 특색있고 새로운 향토음식 발굴로 관광자원화 시책으로 추진
   - 맛자랑 경연대회 : 2개 부문 12개 업소
   - 시상 : 대상 1, 금상 2(충청북도 경연대회 참가 자격 부여)

□ 동춘 서커스 공연

ㅇ 2008. 10. 11(토) 15:00
ㅇ 탄부면 임한리 “특설무대”
ㅇ 관광객에게 흥미롭고 화려한 서커스 공연

□ 메뚜기잡기 체험

ㅇ 2008. 10. 11(토)～12(일) 16:00
ㅇ 탄부면 상장리 친환경농업단지 내
ㅇ 메뚜기잡기 체험을 희망하는 관광객
ㅇ 주요내용
   - 대추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메인무대 앞으로 집결 후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메뚜기잡기 체험장으로 이동
   - 메뚜기를 잡고, 수집할 수 있는 도구준비
        (구매 또는 지참)
   ※ 메뚜기잡기 체험행사 후
        친환경요리 시식회장으로 이동하여 진행

□ 추억의 포크송

ㅇ 2008. 10. 11(토) 18:00
ㅇ 탄부면 임한리 “특설무대”
ㅇ 초청가수 : 사월과 오월, 소리새 등 5개팀
ㅇ 공연배경
   - 보은대추가 빨갛게 익어가고
         해바라기가 만개한 가을들녘의 그윽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
   - 7080세대의 잔잔한 감동의 통기타 라이브 공연

  (법주사 원통보전)

  (아리송한 상식)

- 니코틴 -

포르투갈에 파견된
프랑스 외교관 존 니코트는
귀국 선물로 플로리다산 담배 나무를 받아
정원에 심은 후 \'아메리칸 파우다\'(담배)를 발견했으며,
담배를 처음 수입한 인물이 되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담배의 주성분을 \'니코틴\'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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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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