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늘의 명언 한마디) (좋은생각 / 조화로운 인간관계)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 드립니다.
오늘은
김승운 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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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하라! 변덕스런 삶의 갈피를... -
한때는 희망으로 빛나는 이 길을
당신들도 언젠가 절망으로 걸어갈 날이 있을 것이다.
희망으로 한 번 빛나지 않는 길은
결코 절망으로도 이르지 못한다.
그것은 결코 길의 탓은 아니지만
경계하라! 그 변덕스런 삶의 갈피를...
다시금 경계하라!
불행조차 고여있지 않다는 진실을...
- 공지영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중에서 -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것이
가장 더럽게 썩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악취를 물씬 풍기는 퇴비거름에서
달콤한 유기농 농산물이 생산되기도 합니다.
짧게 울고(절망), 길게 웃는(희망) 사람이 되어
분수처럼 솟구치는 당찬 하루, 희망으로 걸어가세요.
(천상초)
인생의 복과 재앙은
모두 속에서 이루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석가모니는 이르되,
\'이욕(利慾)이 불같이 타오르면 그것이 곧 불구덩이요,
탐애(貪愛)에 빠지면 그것이 곧 고해(苦海)가 되며,
한 마음이 맑으면 불꽃도 못(池)이 되고,
한 마음이 각성하면 배는 피안(彼岸)에 오른다.\'고 하였으니
생각이 달라지면 경기는 갑자기 변하는 것인지라.
가히
삼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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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되는 법)
- 스테인리스 요리기구 등 찌든 때는 -
베이킹 소다(식소다)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베이킹 소다를 넣고 요리기구들을 끓여주면
찌든 때까지 모두 없어진다.
큰 냄비는
식소다 끓인 물을 부은 후 씻어주면 된다.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 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 부산 ‘조형우’ 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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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하는 방법)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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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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