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의 선물 -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를 때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선물해 보자.
그것으로,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데요\' 라는,
자기 소개도 된다.
상대가 그것을 마음에 들어하면,
그 선물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이다.
\"나도, 이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어떻게 알았죠?\"
이렇게 되면
두 사람의 거리는 급속히 가까워진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20대에 꼭 받고 싶은 사랑의 선물》중에서-
선물은 사랑의 증표입니다.
감사와 사랑을 표시하는 마음의 분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물해
그가 좋아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하지만
그가 준 것이기에 좋아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랑이 담긴 선물 하나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의 취미와 직업과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위대한 꿈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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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궁핍은 영혼과 정신을 낳고,
불행은 위대한 인물을 낳는다.
- 빅토르 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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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얽힌 애환)
- 화 남 -
거꾸로 물고 필터에다 불 붙였을 때
- 짜증 -
담뱃불 침으로 끄려고 침 뱉는데 무진장 안 맞을 때
- 황당 -
담뱃불 붙이려다 앞머리 타서 꼬순내 날 때
- 습관 -
“내일부터 진짜 담배 좀 줄여야겠다.”는 말
- 비통 -
한 개비 남은 것 피는데 옆구리 터져서 잘 안 빨릴 때
- 허탈 -
재 떨다가 불똥이 다 떨어질 때
- 비참 -
화장실에서 일을 보기 시작했는데 라이터가 없을 때
(수박풀꽃)
(주부 9단 되는 법)
- 무를 오래 보관하려면 -
무를 신문지에 싸서 항아리에 담아
베란다에 놓아두면 된다.
너무 덥거나 차가운 곳은
좋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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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김치볶음)
“와아~ 김치볶음, 너무 맛있다.”
점심시간에 반찬으로 싸온 김치볶음을 먹고
한 동료가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학창시절,
도시락 반찬으로 김치볶음을 즐겨 싸주셨던 어머니.
그때는
햄이나 소시지 같은 반찬이 너무 먹고 싶어서,
그런 반찬을 싸오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곤 했습니다.
다른 반찬을 싸달라고
어머니한테 투정도 부려봤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언제나 변함없이 들어있던 김치볶음.
그때나 지금이나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 반찬은 변함없지만
이젠 다른 반찬이 부럽지 않습니다.
반찬의 종류보다도
이른 아침 반찬을 만들어서 챙겨주시는
어머니의 정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김치볶음을 더 좋아하게 된
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어머니의 반찬 걱정은 계속 됩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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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하는 방법)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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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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