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좋은 화가, 좋은 그림 -

좋은 그림은
모델이 아름답기 때문에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화가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훌륭한 화가는
어떤 대상이라도 아름답게 그릴 수 있다.

시시한 것조차도
그 능력에 의해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 이수원의《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인생을 위한 7가지 지혜》중에서 -


모델을 탓할 것도 없고
붓을 타박할 필요도 없습니다.

좋은 화가에게는
부지깽이도 기막힌 붓이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과 환경을 최상의 것으로 여기고
그 안에서 좋은 \'그림의 모델\'을 찾아내어
온 힘을 다해 그려가는 것이 자기만의 인생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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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고운 일하면 고운 밥 먹는다.

덕은 시련을 향유한다.
덕은 힘을 정복한다.
덕은 경의를 지배한다.
덕은 가장 안전한 방어 수단이다.

미는 멸망해도 덕은 멸망하지 않는다.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미덕은 모든 탁월한 것들의 증거이고
인생의 모든 만족감의 핵심이기도 하다.

                                                                             -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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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대 속담)

1. 가는 말이 거칠어야 오는 말이 곱다.
2. 형광등 위가 어둡다.
3. 남자가 한을 품으면 동지섣달에도 땀띠가 난다.

4. 사공이 많으면 배가 빨리 간다.
5. 백지장은 맞들면 찢어진다.
6. 제비 따라 강남 간다.

7. 가다가 중지하면 간만큼 이익이다.
8. 지렁이는 밟으면 터진다.
9. 식당개 삼년이면 라면을 끊인다.

  (등심붓꽃)

  (주부 9단 되는 법)

- 보온병 물때 없애려면 -

보온병 안에 물때가 묻었을 땐
보리차 찌꺼기와 물을 보온병에 3분의 1 정도 담은 뒤
아래위로 흔들어주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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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에 해바라기 밭 조성)

- 탄부면 임한리 국도 25호선 주변 6ha 규모 -

충청북도내 최대 무농약 쌀 생산단지 들판 홍보를 위해
임한리 국도 25호선 주변 6ha 규모의 해바라기 밭이 조성된다.

작년에 열렸던
“대추사랑 속리축전 해바라기 대향연”의 행사장인 이곳은
155ha가 무농약 쌀을 생산하는 도내 최대 생산단지로
친환경농업인 점을 감안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국도 주변 논에 해바라기를 심기로 했다.

보은군과 지역농가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장에서
해바라기가 활짝 피는 오는 10월경
“제2회 보은대추사랑 속리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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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로 본 인체의 신비)

81.
어떠한 환경이 뇌를 편안하게 할까?

풍경으로 말하자면,
대지와 나무가 있고,
아름다운 공간에 미풍이 초목을 살랑살랑 흔드는
그러한 환경이다.

게다가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더해지면
뇌는 더욱 편안해질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첫 조상 아담과 하와가 살았다는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환경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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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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