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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단지 구경 오세요


BY 나무 2008-05-02

  (고도원의 아침편지)

-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

기다린다.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누구도 다가오지 않는 시간,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런 기다림의 시간을 겪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것은 형벌의 시간이며 동시에 축복의 시간이다.

당신,
지금 기다리고 있는가?


- 조병준의《따뜻한 슬픔》중에서 -


기다림은 언제나 춥고 외롭습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이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기다리다보면,
그리움과 사랑의 잔거품은 걷어지고
진액만 남습니다.

우리에게 기다림이라는 형벌이 없었으면
삶 전체가 절망이요, 숨이 막혔을 겁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곧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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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지식과 덕은 하나다.
따라서 덕은 가르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덕은 모든 사람들의 목표이어야만 한다.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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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한 김인복 계장님이
서울에서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때마침 서울에 올라오신 구정자 계장님이
택시를 타자마자...

“아저씨, 상계동요.”
“예, 알겠습니다.”

잠시 후,

“저, 아저씨.
제가 건망증이 심해서 그러는데
제가 어딜 가자고 말했죠?”

그러자,
김인복 택시기사가 하는 말...































“앗, 깜짝이야. 언제 탔슈?”

 


  (돌콩꽃)

 

  (주부 9단 되는 법)

- 밥할 때, 식초타면 잘 안 쉬어 -

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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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연꽃단지, 정이품송 인근에 조성 완료)

국립공원 속리산의 입구인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 인근에
연꽃단지를 조성을 마쳤다.

속리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2006년 10월, 15,980㎡의 부지에 7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어리연, 외개연, 홍연, 백연, 수련 등
5종류의 연꽃 4천여 포기를 심었다.

이곳에 심겨진 연들은
7~8월쯤이면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연꽃단지에는
폭 1~2m, 길이 1km의 탐방로가 설치되어
체험학습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휴식 및 전망공간을 위해 화살나무를 식재하고
하부에 벤치를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연꽃을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인근의 둘리공원과 소나무 테마공원(박물관)은 물론,
기존 법주사 및 속리산과 연계해 새로 조성된 연꽃단지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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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로 본 인체의 신비)

79.
귀청은 왜 있는가?

독한 냄새를 발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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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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