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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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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67

사람을 찾습니다.


BY 그대향기 2008-05-01

 

 

사람을 찾습니다.

키 , 나이, 주소지, 이름 , 심지어 얼굴 생김생김도 모릅니다.

다만 \"향기사랑\" 이란 닉 네임으로

제 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제가 실명을 올렸다고 가볍게 책망했더이

휘리릭~~글을 삭제해 버리고

사라져 버렸답니다.

궁금증만 한 가득 남겨놓고.....

저를 동생이라고 부르시는 걸 보면

무슨 선배인지는 모르지만

학교선배이신지 , 친척 언니이신지

도무지 오리무중.........

누구시냐고 물었건만 답은 없고

이렇게 안개도 아니고 여우비도 아니고

사람을 놀리시면 어쩝니까?

분명히 저의 본명을 알고 계신걸 보면

가벼운 사이는 아닌 모양입니다.

진정 누구십니까?

이름을 밝히기 뭐 하시면 어디 사는지, 무얼하다 아는 사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지 마시고

제게 힌트를 주세요.ㅎㅎㅎㅎ

댓글을 삭제하신 특별함이 뭣인지.....

누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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