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에서의 일출..........
오랜만에 경주에 갔다... 워크샵을 빌미로 ...
지난번 생일날의 감동도 모두 적지 못했는데 늘 마음속에만 두고 글을 적지 않게 된다.
사진기도 무겁다는 이유로 갖고 다니지 않고...
어딜가나 사진기를 챙겨갖고 다니려고 하다 이제는 무겁다는 이유로 ㅎㅎ
지난번 생일날은 지난해 생일같이 모두에게 너무나 고마웠다
이제서야 ㅎㅎ
글을 써 버릇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ㅎㅎ
지난동료들과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집에 오니 처음으로 딸애가 미역국을 끓여놓은... ㅎㅎ
이쁜 케잌도... 덕분에 케잌을 두번이나 자르고 ㅎㅎㅎ
내게 꽃다발을 처음으로 선물한 것도 딸애였는데 ㅎㅎㅎ
매번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건 엄마로서 내가 못해서인지 ...
여하튼 그날 너무나 즐거운날을 보내게 해줘서 모두에게 정말 고마웠다..
경주에 워크샵으로 와서는 새벽의 시간을 이용해서는...
메일 확인도 못하고 지내고 있는데 이곳에서 아침에 흐린 날씨에 일출은 보지 못하고 컴앞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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