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왜 그리도 바쁜지...!!
오늘은 한 30분쯤 일찍일어나려 알람을 맞추어 두었건만 ..
시간봐가며 여유부리게 되네여
평소보단 이르지만!!!..스스로를 핀잔하며..조금더 일찍 일어날껄 ^^*
큰딸래미 유치원차 태워보내고 작은 딸래미랑 동네 한바퀴돌고..
올라와준비하는 아침..오늘은 묵 채썰어 끓는물에 데치고..
맑은국끓여 넣고 채썬김치 양념해서 얹어 준비했는데..
밥도 묵도 깔끔하게 드셨네요.. 실력이 좀 늘었나..!!!
아침에 아이들을 먼저 챙기다 보니 엄마한테 소홀해져...
오늘은 아이들 잠잘때 먼저 씻겨드리고....시작을 했더니 ...
평소보다 많이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요..
청소기도 한번 돌리고...엄마랑 커피한잔 하고있어요..
여유로운 이시간 고요함도 편안하고 ,커피향도 좋고..
커피한잔 안하실래요..??벌써 점심준비할 시간???..
엄마 좋아하는 소면 삶아 간단하게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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