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땅속의 빛 -
한 권의 책은 때때로
한 사람의 인생을, 운명을 통째로 바꾼다.
그의 인생 최대의 발견은
\'땅속의 어둠\'이라는 책 한 권이었다.
\'땅속의 어둠\'이 어둠으로 내몰지 않고
그로 하여금 빛으로, 꿈으로 바꾸게 하는
성공의 지도가 되어주었던 것이다.
그 다음은
열정과 실천, 그리고 결단이다.
- 잭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1% 행운》중에서 -
동굴 얘기가 실린 \'땅속의 어둠\'이라는 책 한 권으로
세계 최고의 동굴 수집가이자 관광 사업가가 된
스티븐 페어차일드의 이야기입니다.
\'땅속의 어둠\'이 \'땅속의 빛\'으로 바뀌는
일생 일대의 극적 변화와 행운은 남의 얘기가 아니라
언제든지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행운은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빛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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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마음의 선물을 주지 않고는 친구를 사귀지 못한다.
만약 친구가 야채를 갖고 있으면 고기를 주어라.
-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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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유영배 계장님과
박성림 여사님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단어를 영어로 말해봐.
자~ 시작한다.”
유 : 가슴?
박 : 바스트
유 : 허리는?
박 : 웨스트
유 : 엉덩이는?
박 : 히프
유 : 그럼 거기는?
박 :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잉, 난 몰라.....
그러자,
유 계장님이 하시는 말씀.....
“뭐? 거기도 몰라? There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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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 되는 법)
- 대합 껍질째 구울 땐 -
대합을 껍질째 구울 땐
살이 붙은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해야
국물이 졸면서 맛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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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나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스테이크가 먹고 싶은 날이면
가끔 가게 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오늘은 약속한 그녀가
조금 늦는군요.
“왜 이렇게 늦었어?”
쌜쭉해진 내 표정에도
그녀의 대답은 영 시원치 않습니다.
“응... 그 그냥 좀...”
잘 익은 스테이크가 나오고
그녀는 부끄런 미소를 지으며
가방 속에서 작은 플라스틱 용기를 꺼냅니다.
“엄마 몰래 가져오느라고 좀 늦었어. 히히”
플라스틱 용기에는
예쁘게 썰어 넣은 김치가 들어있습니다.
“오빠가 지난 번 여기 왔을 때
김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 이라고
말한 게 생각나서... 챙겨왔지~”
“...............”
이보다 더 사랑스러운 여인이 있을까요?
이보다 더 소중한 여인이 있을까요?
당신에게 편지를 쓰세요.
당신이 사랑받은 만큼, 당신이 행복한 만큼...
그리고
살다가 힘들거나, 때로 서운해질 때
그때 그 편지를 꺼내 읽어보세요.
그럼
영원히 사랑하게 될테니까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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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22가지 / 마지막 회)
22. 일기와 자서전 쓰기
기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물가물해지기 마련이다.
일기나 자서전을 쓰면서 추억을 기록하는 것은
소중한 것들을 영원히 잊지 않으려는
가장 아름다운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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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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