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발자국을 살핀다 -
눈이 내린 후에는 발자국을 살핀다.
오늘 아침에는 아주 작은 생쥐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눈에 작은 목걸이 같은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토끼들이 어디 있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는 것은 단연 새들이다.
새들의 발자국은 레이스 같았다.
- 타샤 튜더의《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중에서 -
인생의 눈길에도
발자국이 남습니다.
어느 곳을 어떻게 걸어왔는지가 그대로 드러나
때론 부끄러운 흔적도 되고 아름다운 흔적도 됩니다.
\"눈길을 걸을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대가 남긴 발자국이 뒤따르는 다른 사람의 길이 되느니...\"
서산대사와
김구 선생이 남긴 말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용감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일을 맨 나중에 생각하는 법이다.
- F. 실러 -
=================================================================
(골프광)
골프광 친구 넷이서
매주 토요일 오후 즐기곤 하는 골프게임을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
골프장 옆으로 장례 행렬이 지나갔다.
그러자,
그 중 한 남자가
이 행렬을 향하여 모자를 벗어 가슴에 대고
묵념을 했다.
동료 : 아는 사람인가?
그때
그 남자가 하는 말.....
“마누라가 마지막 길을 떠나는데
이 정도 예의는 갖춰야 하지 않겠어?”
=================================================================
(주부 9단 되는 법)
- 검게 변한 은 액세서리는 -
금방 검어진 은 액세서리는
치약이나 레몬즙으로 닦고 뜨거운 물에 헹구어
가죽이나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또 감자 삶은 물로 닦아도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윤기를 간직할 수 있다.
감자를 곱게 갈아서
헝겊에 싸서 닦아도 된다.
=================================================================
(좋은생각 / 당신에게 되고 싶은 사람)
삶에 지쳐 쓰러지려 할 때
넘어지지 않도록 옆에서 손잡아주는 사람.
한여름에 시원한 나무 그늘이 필요할 때
그늘이 되어주는 사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때
항상 믿어주는 사람.
잘못한 것을
말없이 감싸주며 격려해주는 사람.
화가 날 때
화내기보단 웃게 해주는 사람.
슬픔의 눈물 흘릴 때
말없이 등을 토닥여주는 사람.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는 사람.
금년의
제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연인 등
모두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22가지)
19. 자신에게 상 주기
실패하거나 시행착오를 겪었을 때는
자신을 몰아치기보다는 다독이고 격려해보자.
반대로 마음먹은 일을 해냈을 때
역시 아주 작은 일이라도 자신을 칭찬해 주자.
자신을 진심으로 격려할 줄 아는 사람은
내면의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다.
자책과 책망은
의기소침과 포기를 낳지만
희망과 격려는
더 큰 에너지를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아침편지 추천은? : qqqq0099@hanmail.net
아침편지 저장고? : http://blog.azoomma.com/zeonwg
음악방송 카페는? : http://cafe.daum.net/boeunmusic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