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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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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상실


BY 불야시 2007-12-11

지금 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병에 걸렸다.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이 마저 아파 병원에 갔더니 신경증 같다고 한다.

몹시 불안한 느낌을 떨칠 수 없고 불안정한 자세로 손에서

물건을 자꾸 떨어뜨리기도 한다.

무언가 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다.

예전에 그리 기쁘고 즐거웠던 혼자만의 세계도 사라져버렸다

한마디로 의욕상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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