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엄마다....
엄마로서 네가 힘들때 힘이 되여주지 못한 엄마를 용서 해주길 바라면서 글을쓴다.
항상 엄마는 약하기만 한 존재였지....아빠의 강함에 눌려 당당하게 네편에 서서 맞서지 못한비겁함의 결과 가 이렇게 너에게 ...엄마에게 ...크나큰 아픔을 겪게 만드는 군아...
네가 집을 나간지도 벌써 두달이 지나가는군아....얼마나 고생이 되겠니 엄마의 가슴은 말할수 없이 아프단다....이제는 아들아 네 대신 아빠와 맛서 서 네가 돌아올수 있게 할거야....
아빠도 표현은 안하지만 ...아빠의 마음도 엄마와 똑같은 마음이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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